[120~121] 아쿠스타 Starmie 포켓몬스터 스케일월드

 

 

1. SXG 아쿠스타

 

아쿠스타의 첫 레진

당시에는 첫 레진이라 되게 이쁘다 생각했었는데

요새 나오는 것들이랑 비교하면 퀄리티의 상당한 괴리감이 있다

레진이라기 보다는 문방구에서 파는 느낌이 남

 

2. KING 아쿠스타

 

언제 받았는지 모르겠는 아쿠스타

역시 킹 초창기 레진답게 이펙트를 무조건 껴줬음

그래도 이 이펙트는 동그라니 이쁘다

일반 투명 2가지 옵션이 있는데 얘네는 왜 이렇게 투명을 고집하지

 

3. 55개 아쿠스타

 

55개 치고 상당히 빨리 나온 아쿠스타 그런데 그 이유가 있었다

만들다 말았나 별가사리는 뒤에 끈을 만들다 말고

아쿠스타는 클리어 결합 부분이 그냥 대놓고 다 보이는 수준

별가사리는 다시 만들어서 보내준다고 했으나 역시 중국답게 감감무소식

현재는 매물이 멸종해버렸음

 

4. PIKA 아쿠스타

 

PIKA는 역시 싹수부터 달랐음

PIKA 초기작임에도 불구하고 박스아트에다

뭐 그렇게 막 이쁜건 아니지만 흰 클리어 아쿠스타 버전까지 만들어줬다

55개 다음으로 나와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버프효과도 받았음

 

5. MOON 아쿠스타

 

얘네는 뭔지 모르겠음

첨 듣고 후속작도 있는지 미스테리

MOON이었음

 

6. ZXZ 아쿠스타

 

ZXZ를 아쿠스타로 처음 받아봤는데

기술력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느낄 수 있었음

도색이든 조형이든 베이스든 SXG랑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다

사장이 귀엽게 모래베이스도 껴줬는데

그냥 투명베이스를 줬으면 더 나았을 거 같기도

 

7. 반다이 아쿠스타

 

한참 뒤늦게 이슬이랑 나온 아쿠스타

설명할 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