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91] 파르셀 Cloyster 포켓몬스터 스케일월드

 

 

1. 일성 파르셀 (강추)

 

첫작은 거의 SXG라는 법칙을 깨버리고 일성에서 처음 나왔다

스케일 매우 초창기에 일성에서 첫작으로 내줬는데

나는 아직도 얘 이길만한 파르셀을 본 적이 없음

껍질 두께도 다른 거에 비해 두툼하니 좋고 도색도 매우 굿

매물이 잘 안나오지만 파르셀은 이걸 추천

 

2. KING 파르셀

 

아직 대행을 시작하기 전이라 얘 예약옵션을 잘 모르는데

분명 포스터는 하나인데 시장에 풀린 옵션은 뒤지게 많음

저 클리어는 또 뭐고 이로치에다가 매물보면 어지럽다

 

3. UU 파르셀

 

UU 초기작 파르셀

일반 이로치 블랙 3가지 컬러로 나왔는데

저걸 이로치라고 해야하나 색이 좀 밝음

껍질에 살짝 펄도색이 있어서 구매시 유의해야한다

셀러 머리통이 좌우로 돌아가서 사이클롭스 모드도 가능

 

4. SXG 파르셀

 

시간이 흘러 짬이 좀 찬 SXG가 만든 파르셀

시간이 흐른만큼 기술이 발전해서 그런가 상당히 이쁘게 나왔다

나는 껍질이 두꺼운 걸 좋아하는듯

 

5. LW 쥬레곤 & 파르셀

 

쥬레곤 페이지에서 말했듯 LW에서 칸나 버전으로 내줌

칸나 파르셀 답게 머리통에 보석이 꽂혀있다

사실상 얘는 파르셀보다 쥬레곤 때매 먹어주는듯

 

6. CC 파르셀

 

55개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사장들이 돈이 많나

왜 이렇게 모험적인 시도를 하는 걸까

기괴한 머리통 교체를 3가지 색에 걸쳐 다채롭게 보여준다

요새도 계속 신작이 나오는 거 보면 그래도 손해는 덜 본듯

퀄리티 자체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음

 

7. ZXZ 파르셀

 

그렇게 큰 특징은 없는 ZXZ의 파르셀

얼음시리즈 답게 베이스에 눈이 소복히 쌓여있음

 

8. MG 파르셀

 

스타팅을 첫작으로 박아버린 패기 있는 MG의 차기작

칸나랑 같이 세트로 나왔는데 포스터만 보면 상당히 기대가 된다

 

9. Pokedream 파르셀

 

포케드림에서 한참전에 예약받은 파르셀

얘네가 워낙 복불복이 많은데 파르셀은 그래도 평타는 치는듯

 

10. VS 파르셀

 

나올 거 다 나오고 이제서야 파르셀을 내준 VS

하지만 남들이 뭐라든 간에 1세대에 집중하는 VS답게

포스터에서부터 깔끔함이 묻어나온다

유광이 상당히 끌리는데 껍질을 조금만 더 두껍게 해줬어도 좋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