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7~078] 날쌩마 Rapidash 포켓몬스터 스케일월드

 

 

1. SXG 날쌩마

 

진짜 스케일 극초반에 나온 날쌩마

포스터는 2마리이나 정작 출시될때는 3마리로 출시돼서 많은 후회를 불러일으킴

지금도 여전히 플미가 많이 붙어있음

 

2. KING 날쌩마

 

날쌩마가 원래 등에 불이 있어서 그런지 킹의 이펙트를 훌륭하게 소화해냄

지금도 하나 가도 괜찮을만한 퀄리티로 나왔다

근데 올클리어는 도대체 어떤 새끼 아이디어인지 궁금

 

3. BF 날쌩마

 

슬슬 앞발을 들기 시작한다

이때까지의 정자세와 달리 뛰댕기는 포즈로 차별화를 줌

이로치 컬러도 가스레인지 불꽃처럼 잘 뽑힌듯

단점은 날쌩마 앞발 파손이 매우 잦음 나도 부러져서 옴

 

4. SK 날쌩마

 

BF는 발을 살짝만 들었는데 SK가 에라이 모르겠다 다 들어버림

얘네는 일반 이로치에 이어 완벽한 가스레인지 컬러까지 만들었다

사장 취향인가

 

5. RX 날쌩마

 

자세가 갑자기 차분해짐

SXG 2중대 RX답게 자세는 얌전하니 이게 제일 무난한듯 하다

 

6. BQG 강연&날쌩마

 

강연 할배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날쌩마가 너무 잘 나와버림

피부가 좋은 걸 먹고 컸는지 뽀얀게 참 이쁘다

불꽃파츠도 끝부분에 되게 얇은데 은근 파손이 없음

 

7. FLF 가라르 날쌩마

 

가라르 지방 특성이 똥통이고 오물이고 그런 배경인데

얘는 갑자기 요정이 돼버린다

포니타까지는 봐줄만 한데 날쌩마 저건 아니지 미친놈아

 

8. PIKA 날쌩마

 

웬 신생이 어디서 튀어나와서 첫작인데 옵션 8개를 박아버림

근데 알고보니 그 신생이 힘숨찐이었음

첫작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잘 내준다

지금도 잘 나가고 있음

 

9. Trainerhouse 날쌩마

 

패고 싶은 트하의 신작

얘네는 포스터가 이따구로 별로 안이뻐도

실물이 돌아버렸기 때문에 하나쯤은 가야 한다고 생각

저 앞발 들고있는 건 베이스가 어떻게 나올라나

 

10. VS 날쌩마

 

얘도 역시 뒤늦게 파르셀이랑 같이 내준 VS

정자세를 고집하던 VS답지 않게 날쌩마는 살짝 변주를 줬음

날쌩마도 이때까지 나온 게 많아서 매출이 잘 나올까 걱정됨

VS 사장 화이팅